본문 바로가기

Eating

운동할 때 피해야 할 음식

코로나19 상황으로 운동하기 힘들어졌다고 가만히 넋 놓고 있을 순 없습니다.

사람이 모여있지 않은 실내에서 근력운동을 하며 음식을 가려먹으면 근육을 잃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먹는 것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헬스 트레이너와 영양사들이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1. 탄산음료

 

탄산 없이 못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원한 맛 때문에 냉장고에 항상 사놓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산다고 하는 것은 먹겠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을 위해 미리 사놓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설탕 성분이 함유된 탄산음료는 비만과 당뇨, 치매, 우울증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마가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마가린이 버터보다 좋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가린은 트랜스지방을 함유하고 있고 이것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심장병에 걸릴 위험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마가린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도 낮춥니다. 그래도 마가린을 먹고 싶다면 칼로리가 적고 트랜스지방이 없으며, 포화지방이 최대한 적게 들어있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3. 소시지 빵

 

소시지 빵은 포화지방을 함유한 고칼로리 식품입니다. 특히 치즈와 베이컨으로 둘러싸인 소시지 빵은 더욱 그렇습니다.

소시지 빵을 한 끼 식사로 먹을 경우 동맥에 스트레스를 안기기에 충분하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4. 과일 케이크

 

제조공정에서 상업적 및 인공적으로 가공된다고 합니다. 과일 케이크에는 많은 양의 설탕과 콜레스테롤, 소금이 들어있을 수가 있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5. 에너지 드링크

 

바쁘게 살다 보면 잠이 부족하고 파워를 충전하기 위해 에너지 드링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음료수로 얻는 칼로리와 수면부족은 체중 증가를 불러올 수 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자연식품으로 에너지를 얻는 것이 가장 좋고 천연 카페인 음료수인 커피나 티를 적당량 마시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