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9)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파엘 나달 1승만 더하면 메이저 21회 우승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5위·스페인)이 메이저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신기록에 1승 만을 남겨뒀다. 나달은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12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마테오 베레 티니(7위·이탈리아)를 2시간 55분 만에 3-1(6-3 6-2 3-6 6-3)로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했다. 지금까지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총 20차례 우승해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로저 페더러(17위·스위스)와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나눠 가진 나달은 한 번만 더 이기면 21회 우승 신기록을 작성한다. 올해 호주오픈에 페더러는 출전하지 않았고, 조코비치는 출전이 불발됐다. 조코비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대회에 출전하..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면? '가볍고 짧은' 증상… 폐 아닌 코·목 등 상기도 감염에 집중 확진 후 완치자도 재감염…영유아·청소년 환자 '절대 수' 증가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오미크론에 감염됐을 때의 증상, 경과 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27일 개최한 '오미크론 특집 브리핑'에서 의료계 전문가들이 설명한 내용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면 두통, 인후통, 콧물 등의 증상을 겪게 된다. 기존 델타 변이와 비교해 증상이 가볍고, 발열이나 호흡곤란 등 중증으로 진행되는 증상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증상이 지속되는 시간도 기존 변이보다 짧아 '감기 같은 증상이 많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 교수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확진자 증가 전망과 관련, "전문가 대부분이 10만 명 이상으로 정점.. 경기 조작 논란 골때녀의 새로운 모습 경기 내용 조작 논란에 휩싸여 한주 결방,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새로운 모습을 약속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에서는 지난해 불거진 조작 논란. 편집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개선을 위해 보완될 사항을 공개했다. '골때녀'는 지난 6월 정규 편성 이후 줄곧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SBS의 새로운 간판 예능으로 거듭났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18일 개최된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비롯해 8관왕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달 22일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경기 내용이 제작진의 편집으로 조작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방송 과정에서 편집 순서를 일부 뒤바꾸어 시청자들께 혼란을.. 토트넘이 탐내는 아다마의 피지컬 타고난 피지컬 아다마 선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본다면, 황희찬이 뛰고 있는 울버햄튼 원더러스 경기를 한 번이라도 시청했다면, 이 선수를 알 것이다. 피지컬이 뛰어나서 웨이트를 기본으로 하는 선수구나라고 생각이 드는 선수다. 축구보다 이종격투기가 어울릴법한 체구를 갖췄고 스피드도 빠르다. 가속도도 좋다. 얼핏 보면 보디빌더처럼 보인다. 이 선수와 부딪히면 앞으로 삶이 고단해질 것만 같다. 바로 '아다마 트라오레'다. 2019년~20년 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낸 아다마는 1996년생으로 스페인 국적이다. 그는 바로셀로나 유스 출신이지만 1군에 콜업 되지 못했다. 이후 아스톤 빌라. 미들즈브러에서 잉글랜드 무대를 누비기 시작했다. 2018년 늑대 군단 일원이 된 아다마는 윙백으로 뛰다, 곧이어 라인을 올려 윙.. 바로잡아야 할 비대칭 습관 비대칭 습관 한번 밴 습관은 우리 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가 긍정적일 때도 있지만 부정적일 때가 많다. 차곡차곡 쌓이다 극심한 통증이나 변형, 각종 질환으로 표면화한다. 근골격계 문제가 대표적이다. 무심코, 편해서 취하는 안 좋은 자세와 행동이 은밀하게 지속해서 신체 곳곳의 밸런스를 깨뜨린다. 대부분의 근골격계 질환이 생활습관병으로 손꼽히는 배경이다. 특히 한쪽으로 치우치는 비대칭적인 자세와 행위는 어깨, 척추, 골반, 치아 건강을 갉아먹는 주범이다. 비대칭 습관을 갖고 있다면 당장에라도 올바른 자세로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이 필요하다. 사실 사람의 몸은 대칭을 이루기 쉽지 않다.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등 평소에 주로 쓰는 손이 따로 있다. 손뿐 아니라 거의 신체 모든 관절과 부위의 움직임.. '솔로지옥' 프리지아의 몸매 유지 방법? '솔로 지옥' 프리지어의 몸매 유지 방법은? 당당하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 프리지어가 고민 상담소를 열었다. 많은 질문 중 눈길을 끈 건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학생이 던진 질문! "현대무용 전공생인데, 요즘에 슬럼프로 지쳐있어요. 부상도 그렇고 살도 그렇고 그래서 계속 다른 애들과 비교하게 돼요. 추가로 살도 어떻게 하면 선생님들이 원하는 만큼 뺄 수 있을까요?" 살을 못 빼는 건 아직 그만큼 간절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해. 안 먹으면 안 찌거든요. 저는 고등학교 때 누가 뭘 먹으라고 하면 짜증이 났어요. 급식도 솔직히 무용하는 사람이라면 다 먹으면 안 돼요. 과자, 빵 절대 먹으면 안 돼요. 무용계에서는 춤만 잘 춰서 살아남지 못해요. 다들 너무 말랐잖아요. 이렇게 세게 .. 소뇌의 기능, 운동실조증(운동조절장애), 보행장애 운동신경은 뇌, 척수에서 보낸 명령을 골격근에 전달하는 신경이며, 상위와 하위운동신경세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경로를 추체로라고 합니다. 한편 팔꿈치를 굽히기 위해서는 상완이두근은 수축하고 길항근인 상완삼두근은 펴야 합니다. 두 근육이 동시에 수축하면 팔굽혀펴기는 불가능 하며, 추체로와는 별도로 근육들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조절하는 경로가 필요합니다. 이 경로를 추체외로라고 하며, 추체외로의 중심 역할은 소뇌와 대뇌기저핵에서 이뤄집니다. 추체로가 운동의 양적인 면을 담당한다면 추체외로는 운동의 질적인 면을 주관합니다. 소뇌의 주요 기능은 자세와 균형의 유지, 근육 긴장의 유지, 자발적 운동의 조절 등이 있습니다. 소뇌는 대뇌에서 이뤄지는 자발적 운동을 보다 세밀하게 만들고 여러 근육을 동시에 움직일 .. 체형불균형 치료는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1월이 되면서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운 날씨와 폭설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추운 날씨에는 감기와 같은 질환에 걸리기 쉬울 뿐 아니라 무릎과 허리 같은 부위에 통증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왜 날씨가 추운 겨울에 통증을 느끼기 쉬운 것일까? 기온이 떨어져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우리 몸의 근육과 뼈, 인대는 수축되게 된다. 일반적으로 겨울에 몸이 얼어붙거나 굳어 있다고 느끼는 것이 결코 단순한 느낌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근육, 뼈, 인대가 수축되면 가벼운 충돌에도 큰 부상을 입기 쉽고, 이러한 부상은 곧 통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특히 이러한 통증은 근골격계 질환인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등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어 더욱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할 수.. 이전 1 ··· 5 6 7 8 9 10 11 ··· 20 다음